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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] 6. 항생제 범벅된 가축 사료
▶ 국내 가축용 항생제 소비량의 절반 이상이 사료에 첨가된다. 치료나 방역보다 예방용으로 더 많이 쓰이는 셈이다. 가축의 항생제 잔류 성분은 인체로 들어가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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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스환자 최대 730~3천800여명"
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국내에서 사스(SARS.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) 2차 감염 등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732~3천837명의 사스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상 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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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처럼 햇살 수해지역 복구 본격화
수도권과 충남등 수해지역 주민들은 11일 기상예보와는 달리 밤사이 비가 적어 별다른 피해가 없자 안도하며 본격적인 복구작업에 나섰다.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후3시 현재 피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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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도시 아파트 개미 비상…아기들 물어 알레르기,살충제도 안통해
서울노원구상계동 아파트에 사는 주부 정지연 (鄭之蓮.32) 씨는 요즈음 '개미와의 전쟁'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. 올해초 몇마리가 주방에서 눈에 띌때만 해도 무심히 봐넘겼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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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 공포떨때 군수는 고위층 마중
경기도연천군장남면원당리 주민 6백여명과 교회행사에 나섰던 중.고교생 70여명은 28일 오후까지도 흙탕물이 발끝에 차오르는마을회관에 갇혀 추위와 굶주림에 떨어야 했다.폭우로 고립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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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밀부담금제 반대시위 안통하자 당황-서울시
○…李相龍강원도지사는『道예산 전용 개인 설 선물,李 江原지사「선심」말썽』기사(中央日報 1일字 22面)보도후 일부 도민들로부터 항의가 있자『정말 억울하다』며 하소연. 李지사는『이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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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수재는 새로운 도시형 재난
―6일 간격으로 융단폭격하듯 서울·수도권·금강유역·남해안 일대를 휩쓴 폭우로 6백여명이 숨지고 4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미증유의 재난도 태풍 앨릭스의 소멸로 일단 숨을 죽인것 같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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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위와 허기…뜬눈으로 밤새워|6만수재민 구호손길 애타게 기다려
춥고 허기진 밤이었다. 27일 새벽 살인폭우로 집이 물에 잠겨 「안방」에서 쫓겨난 수도권지역 6만 이재민들은 28일 밤 또다시 내린비로 집에 돌아갈 엄두도 못낸채 학교등 공공시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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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철 대비한 위험제거대책
앞으로 장마철의 도래와 더불어 각종 건설공사 및 축대붕괴·산사태·가옥침수등의 위험이 크게 닥쳐올 것이 예상된다. 올해에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전국도처에서 성급하게 벌여놓은 각종 건